감자전만드는방법, 바삭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는 비밀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메뉴가 있죠. 바로 감자전이에요. 얼마 전 장마철 저녁,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전을 부쳐 먹었는데, 빗소리와 함께 퍼지는 고소한 향이 얼마나 근사했는지 몰라요. 특히 직접 갈아 만든 감자전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해 남편도 연신 “역시 집에서 부친 게 최고다”라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여러 번 시도하면서 완성한 감자전만드는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1. 좋은 감자 고르기
감자의 종류에 따라 전의 식감이 달라져요. 전분이 많은 감자를 사용하면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고, 수분이 많은 감자는 부드럽지만 잘 부서질 수 있어요. 저는 처음 감자전만드는방법을 시도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큰 감자를 골랐다가 물이 너무 많이 나와 반죽이 질어졌던 경험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전분이 많은 감자를 고르는 게 습관이 됐네요.






2. 기본 재료 준비
| 감자 | 3~4개 (중간 크기) | 껍질 벗기기 |
| 소금 | 1작은술 | 간 맞추기 |
| 식용유 | 넉넉히 | 바삭하게 부치기 |
| 부재료(선택) | 양파, 쪽파, 당근 | 식감과 색감 보완 |
이렇게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 감자전만드는방법을 시도할 수 있어요.
3. 조리 과정
① 감자 갈기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강판에 갈아주세요. 믹서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강판에 갈아야 알맹이가 살아 있어 더 바삭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귀찮아서 믹서를 썼다가 식감이 아쉬워서 그 뒤로는 꼭 강판을 이용하고 있어요.
② 전분 가라앉히기
간 감자를 채에 걸러 물기를 뺀 후, 아래에 가라앉은 전분을 다시 섞어줘요. 이 단계가 감자전만드는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비법이에요. 전분이 붙잡아줘야 전이 부서지지 않거든요.
③ 부치기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 반죽을 얇게 펴 올려요. 약불보다는 중불에서 부쳐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어요. 뒤집을 때는 너무 서두르지 말고 노릇하게 익은 후에 조심스럽게 뒤집는 게 좋아요.
④ 마무리
완성된 전은 기름기를 빼고 접시에 담아내면 끝이에요. 남편은 간장 양념장 대신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 걸 좋아했는데, 아이들은 케첩을 곁들이면 더 잘 먹더라고요.
4. 맛과 영양
감자는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혈압 조절에 좋아요. 전을 부칠 때 기름을 많이 쓰긴 하지만, 감자 자체가 저칼로리라 부담이 덜하죠. 제가 주말마다 감자전만드는방법을 실습하면서 느낀 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참 알찬 요리라는 점이에요.






5. 곁들이면 좋은 음식
| 동치미 | 기름진 맛을 잡아줌 |
| 막걸리 | 전과 최고의 궁합 |
| 김치전 | 색다른 조합 |
| 부추겉절이 | 향긋한 맛의 보완 |
특히 막걸리와 감자전은 환상의 궁합이에요. 제가 친구들과 집에서 모임을 했을 때, 직접 만든 감자전과 막걸리를 내놓으니 다들 “분위기가 제대로 산다”고 했어요. 이렇게 감자전 만드는방법으로 완성한 전은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줘요.
6. 지역별 차이와 응용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 수분까지 함께 사용해 부드럽게 부치는 방식이 많고, 전라도에서는 양파와 쪽파를 넣어 풍성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강원도 친구 집에 갔을 때 그 부드러운 감자전을 먹어보고 놀랐어요. 집에 와서 똑같이 해봤는데, 확실히 강원도식은 촉촉함이 강하더라고요. 이처럼 집에서도 여러 방식으로 감자전 만드는방법을 변주할 수 있어요.






7. 감자전 맛집 추천
직접 부치는 것도 좋지만, 감자전으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진부막국수와 감자전”**이라는 식당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예요. 막국수와 함께 나오는 감자전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해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꼭 가봐야 할 집으로 꼽히고 있어요.
8. 자주 묻는 질문 (FAQ)
Q. 감자를 미리 갈아둬도 되나요?
A. 가능하지만 금방 갈변되기 때문에 바로 부치는 게 가장 좋아요.
Q. 감자전 반죽에 밀가루를 넣어도 되나요?
A. 넣으면 더 쉽게 뭉치지만, 감자 고유의 맛과 바삭함은 줄어들 수 있어요.
Q. 기름을 줄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A. 에어프라이어에 얇게 펴 구워도 가능하지만, 전통적인 바삭함은 팬에서 부칠 때 가장 잘 살아요.
9. 요리 요약
오늘 알려드린 감자전 만드는방법은
- 감자 강판에 갈기 →
- 전분 가라앉힌 후 다시 섞기 →
- 팬에 얇게 펴 중불에서 노릇하게 부치기 →
- 간단한 양념과 함께 곁들이기
이 과정을 지키면 실패 없는 바삭한 감자전을 즐길 수 있어요. 실제로 저도 여러 번 해보면서 매번 조금씩 요령이 늘었고, 가족들도 만족해했어요.
이렇게 정리된 감자전만드는방법을 따라 해보시면, 집에서도 언제든 비 오는 날의 감성을 담은 바삭한 감자전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장마가 시작되서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것 같아요
오늘도 비오길래 아이들 데리고 외출 계획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다녀왔네요
다행스럽게도 중간에 비가 그쳤어요
비오는 날은 유난히 부침이 먹고 싶잖아요
빗소리랑 전부치는 소리가 닮아서 그렇다고도 하던데
그렇기도 하고 감자가 많이 있기도 해서 아이들이랑 감자전을 해먹었어요
실은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서 내는게 번거로워서 그렇지
막상 조리방법이 까다롭지는 않은 편이라서 오히려 자주 해먹게 되는 것 같아요
감자전 만들기
감자 7개
부침가루 1~2수저
얼마전에 감자를 한박스 샀어요
감자샌드위치도 해먹고 감자전도 해먹고 감자조림 해먹으니까 어머 금세 다 먹더라고요
근데 또 아들램이 유치원에서 감자를 캐왔어요
다시 감자부자 되어서 행복하다는 !!
저는 중간 사이즈의 감자를 7개 꺼내서 준비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었어요
그리고 2 또는 4등분을 해서 잘라주었어요
요즘엔 강판을 사용하지 않고 믹서기에 갈아버리거든요
작년까지만 해도 강판에 일일이 갈아서
감자 가는 시간차 때문인지 감자색이 변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냥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솔직히 강판에 가는 거에 비해서는 씹는 맛이 아쉽긴해요
그래도 강판은 너무 힘드니까 ㅠㅠ
감자전 만들기 아주 약간의 팁이 있다면
강판에 갈지 않고 믹서기를 사용하실 때는
너무 고르게 가는 것보다는 조금 거친 느낌이 나게 갈아주셔도 좋아요
감자전 식감이 훨씬 좋아진다는
갈은 감자에 물을 약간 섞고 조물조물 씻어내 주세요
씻어내서 하면 감자전 부쳤을 때 색이 훨씬 예쁘고 깔끔해요
친정엄마 레시피 팁이랍니다!!
그리고 체에 받쳐서 이렇게 밑으로 물기를 빼주시면 되요
이상태로 20분이상 두면 밑으로 전분기가 빠져요
그때 물을 따라 버리고 전분기만 사용할거에요
얼마전에 엄마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감자전 할 때 전분 섞는다는걸 몰랐던 분도 계시더라고요
바닥에 가라앉은 전분을 꼭 섞어줘야 감자전 할 때 쫀득하기도 하고
좀 더 서로 엉겨붙는 성질이 있으니까 꼭 놓치지 마세요!
20분이상 두었다가 물을 따라버리면
이렇게 바닥에 전분기가 남아 있어요
요걸 갈아 둔 감자에 잘 섞어주시면 되요
내공이 높은 저희 엄마같은 분은 이상태로도 하던데
저는 아직 부족해서
감자와 전분을 섞은 거에 부침가루를 더 넣어서 해주었어요
한수저 또는 두수저 정도 가감해서 넣어주세요
감자전 완성 하시고 양념장에 안 찍어 먹으려면 이때 소금간을 해주셔도 된답니다
감자전 황금레시피라고 하기 뭐하지만
일단 부침개는 부치는 실력도 중요하잖아요
오일 두른 팬을 달군 후 한수저 올렸을 때 치익- 하고 소리가 나는 순간에 해야 맛있게 완성되는 거 같아요
테두리가 바삭해질 때쯤 뒤집어서 익히면 되는데요
얇게 부쳐야 맛있으니까
수저로 꾹꾹 눌러가면서 모양을 잡아주세요
크게 부쳐도 되는데 저는 아이들 한입 크기로 이렇게 부쳐주었어요
비오는날 유독 생각나는 감자전이라고 할까
사실 감자전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특히 믹서기를 사용하면 완전 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으니까
긴 긴 장마에 감자전 만드는법 으로 맛나게 해서 드세요
오늘은 신랑이 준비하던 시험 중에 실기를 보고 온 날이에요
지인들 중에 기사 자격증 보는 분들 많으시죠
느낌이 좋다고 하는데 이거 믿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네요
둘이 오붓하게 막걸리나 맥주 한잔하고 시험 끝난거 축하하려고 했는데
애들이랑 외출하고 둘다 뻗었다는
맨날 도서관 갔다가 12시에 오고 집에 와서 또 2-3시까지 공부하느라 고생했는데
결과를 떠나서 수고했다고 칭잔하고 싶어요
신랑 좋아하는 감자전 많이 만들어주는 걸로 내마음을 표현해 볼까나